[강남 맛집] 창고43 창고 스페셜

 

창고43 강남점 : 네이버

안녕하세요. 쿠로카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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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때매 사람들을 만나기 쉬운 시기가 아니네요.

언제쯤 끝날런지 감이 안잡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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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오랜만에 중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.

근 1년만인 거 같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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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를 먹기로 했는데 먹는 김에

좋은 곳으로 가자는 내용에 동의하여

강남역에 있는 창고 43을 방문하였습니다.

입구를 들어가면 메뉴판이 보이고 지하로 내려가시면 됩니다.

예약을 많이 받는 곳인데 자리가 많아서 직접 내방하셔도 될 듯해요.

온라인 예약은 당일은 안받으니 하실라면 전날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먼처 창고 스페셜을 시켰습니다. 2인분 기준 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
설화 등심이랑 특안심을 추가로 시켜먹었는데

특안심을 못찍었네요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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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는 직원이 직접 구워주고 잘라줘서 먹기 편하더군요.

가격이 가격인지라 그정도는 당연한 듯합니다.

안심이랑 등심이 주 메뉴인데

등급별로 가격이 따로 매겨져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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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이 싼 편은 아니나 좋은 육질의 고기를 경험해보고 싶으시다면

무리할 가격은 아닌거 같습니다.

적어도 4명이상은 모시고 가세요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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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은 된장짜글이를 먹었는데 그것도 별미니

마무리로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.

4명이서 배무르게 먹었는데 50만원 좀 넘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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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
이상 쿠로카마였습니다.